국가 :  볼리비아

커피 : Bolivia Don Carlos

품종 :  Caturra

프로세스 : Washed

커핑 노트 : 파인애플, 망고, 감귤, 블랙티, 시럽

농장/워싱스테이션 : Pedro Rodriguez

지역 : Bolinda, Caranavi

고도 : 1,550~1,650M                 밀도 :수분율 :수확시기 :

국내입고일 / 22.05.11

수입사 : 커피리브레

생두가격 :  소분 19,500/Kg

샘플링 프로파일 :로스터 채승훈 태환프로스터 1Kg 1차 200 9:15 배출 206 10:05

채승훈 로스터 커핑 결과                   김용화 로스터 커핑 결과

프래그란스/ 아로마 / 8.6                   프래그란스/ 아로마 /

플래버/ 8.65                                           플래버/

애프터테이스트 / 8.75                       애프터테이스트 /

액시디티 / 8.75                                     액시디티 /

바디 / 8.7                                                 바디 /

발란스 / 8.75                                          발란스 /  

클린컵 / 8.75                                          클린컵 /

스위트네스/ 8.85                                 스위트네스 /

총점 87.25                                              총점 /

망고, 파인애플, 감귤, 시럽, 홍차

아로마 : 망고, 파인애플 섞인 진득한 과일 단내음, 고소함, 홍차의 산뜻 향긋함. 좋은 밸런스.

진득한 과일 시럽같은 촉감과 풍미, 단맛. 망고,파인애플, 감귤이 적당하게 잘 섞여 있다.

미끌미끌 매끄러운 질감과 촉감. 과일 향과 함께 올라오는 홍차향이 향긋 고소하다.

높은 당도, 적당히 잘 믹스된 과일 풍미. 산뜻하면서 풍부한 바디. 홍차에 과일 시럽이 잔뜩

들어간 듯한 풍미. 마실 수록 입 안이 산미와 단맛에 절여지는 듯 하다. 단맛과 산미의 밸런스가

좋아 풍부하지만 자극적이지 않고 질 좋은 풍미만 입 안 가득하다. 은은한 상쾌함, 매끄러움,

촉촉함, 과일 단맛과산미, 홍차의 향긋함이 입 안에 오래 남는 여운.

기대 이상이다. 단순한 구조감에 평펴지는 진한 (망고, 파인애플, 감귤)과일시럽과 홍차의 향긋함.

호불호 없을 새콤달콤함.

1. 첫 배치를 하는 로스터가 알아두면 좋은 생두의 특징

일반적인 볼리비아 로스트 패턴

권장 투입온도 일반적인 콜롬비아 대비-2

크랙의 소리가 아주 작다. 크랙의 시작 온도가 워시드 타입치고 조금(1-2도 정도) 늦는 편이다.

배출도 조금 늦게 배출하였다. 195도부터 크랙이 터지는 건가? 싶은 정도의 아주 미세한 소리가

나긴 하지만 불분명하여 안전하게 조금 더 익혀 주었다.

2.주된 풍미는 무엇이고 잘 살리려면

망고, 파인애플, 감귤 믹스 시럽이 잔뜩 들어간 홍차.

환율 등의 생두 단가 인상 이슈를 감안했을 때 정말 좋은 가성비.

질적으로 훌륭한 생두라고 판단된다. 잘 익히기만 하면 어떻게 볶아도 좋을 활용도.

3. 추천로스팅 포인트와 이유

약배전. 단맛, 산미, 바디, 클린컵의 밸런스가 잘 잡혀 있다. 특별히 어떤 부분을 살리고 어떤

부분을 줄일 필요가 없어 보인다. 잘 익히기만 하면 된다고 본다.

5. 샘플링 배치에서 아쉬운 점과 다음 배치를 한다면 어떻게 개선시킬건지

이미 기대 이상이라 특별히 아쉬운 것이 없다.

다음 배치도 똑같이 진행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