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오렌지 주모 오렌지 버번 내추럴 ASD

2022-05-11

국가 :  콜롬비아

커피 : Colombia Orange Zumo Orange bourbon Natural ASD Wilton Benitez

품종 :Orange bourbon

프로세스 : Natural ASD

커핑 노트 : 오렌지, 자몽, 키위

농장/워싱스테이션 : Granja Paraiso92

지역 : Cauca, Colombia

고도 : 1,950m           밀도 :수분율 :수확시기 :

국내입고일 / 2022. 04

수입사 : 세웅GC      가격 : 72,000원/kg

샘플링 프로파일 :로스터 채승훈 태환프로스터 1Kg 1차 201 9:40 배출 209 10:30

채승훈 로스터 커핑 결과                   김용화 로스터 커핑 결과

프래그란스/ 아로마 /9.1                   프래그란스/ 아로마 / 9.15

플래버/ 8.9                                             플래버/ 9.15

애프터테이스트 / 8.85                       애프터테이스트 / 8.6

액시디티 / 8.8                                        액시디티 / 8.7

바디 / 8.65                                              바디 / 8.55

발란스 / 8.75                                         발란스 /  8.7

클린컵 / 8.75                                         클린컵 /  8.75

스위트네스/ 8.75                                 스위트네스 / 8.7

총점 88.18                                              총점 / 87.87

오렌지, 홍차, 요거트

아로마 :갖 착즙한 오렌지주스같은 상쾌함, 신선함, 진한 달콤 향긋함. 오렌지블렌디드 홍차같은

             달콤 향긋. 요거트같은 새콤 부드러운 발효향.

달콤한 과일 홍차 풍미. 진득한 느낌과 가벼운 차의 농도감. 풍부한 향, 맛. 부드러운 산미,

풍부한 단맛, 심플한 구조감. 약간의 진한 홍차같은 씁쓸함이 있지만 전체적인 밸런스에 영향을

주진 않는다. 입 안에 달콤 향긋함이 오래 남는다.

향에 비해 가벼운 농도감과 단순한 구조감이 아쉬우면서 한편으로는 캐주얼하고 산뜻하다는

매력도 있다.  

김용화 : 오렌지주스나 오렌지 젤리, 꿀자몽, 요거트의 플레이버가 심플하지만 폭발적인 인텐스를

보여주며, 산미와 단맛으로의 연결성 또한 좋다. 우유같은 바디에 텁텁 꺼끌거림이 조금 남는

촉감이 있지만 매력이 있고  향미와 캐러멜같은 단맛과의 합이 좋다.

1. 첫 배치를 하는 로스터가 알아두면 좋은 생두의 특징

옐로화까지 열을 잘 받아들이다 이후 열을 받는 속도가 느려진다.

댐퍼를 조절하여 열을 좀 더 넣어주었다. 크랙이 터지는 온도가 늦는 편, 소리도 작다

207도 부터 활발 209도에 배출하였다.

2.주된 풍미는 무엇이고 잘 살리려면

 

오렌지와 홍차. 잘 익히면 딱히 특별한 행위 없이도 풍미가 잘 나올 것 같다.

3. 추천로스팅 포인트와 이유

약배전~ 중배전. 각 로스터나 바리스타가 선호하는 사용 정도의 배전도를 서택하면 될 것 같다.

향 자체가 뛰어나고 단맛도 좋아 산미나 향이 조금 줄어도 큰 지장은 없을 것 같다.

5. 샘플링 배치에서 아쉬운 점과 다음 배치를 한다면 어떻게 개선시킬건지

향에 비해 전체적인 농도감이 가벼운 것이 아쉬웠다. 다음 배치를 한다면 중배전 정도로

조정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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