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엘 무네코 게이샤 내추럴

2022-10-19

국가 : 과테말라
커피 : Guatemala El Muneco Geisha Natural 2022CoE#16
생두사 : 엠아이커피
농장명, 농장주 : El Muneco / Claudia Maria Abril Valencia
지역 : Chimaltenango
생산고도 : 1,800m ~ 2,000m
생산방식 : Natural
커피종 : Geisha
국내입고 : 22년 10월
컵노트 : Floral, Strawberry, Peach, Mango, Milk Chocolate, Long After Taste
생두단가 : 77,600/Kg
샘플링 프로파일 :로스터 채승훈 태환프로스터 1Kg 1차 198 9:11 배출 207 10:05


채승훈 로스터 커핑 결과
프래그란스/ 아로마 / 9.1
플래버/ 8.9
애프터테이스트 / 9.1
액시디티 / 8.85
바디 / 8.9
발란스 / 8.85
클린컵 / 9
스위트네스/ 8.9
총점 89.5

김용화 로스터 커핑 결과
프래그란스/ 아로마 / 9
플래버/ 9
애프터테이스트 / 8.9
액시디티 / 8.85
바디 / 8.75
발란스 / 8.85
클린컵 / 8.8
스위트네스/ 8.75
총점 88.75

재스민, 플로럴, 딸기, 망고, 꿀, 밀크초콜릿, 포도, 대추야자
아로마 : 재스민, 딸기, 밀크초콜릿, 망고, 꿀. 깊다. 대추야자, 블랙 사파이어 포도. 단순한 듯 깊다.
포도, 망고, 딸기 등 고른 과일맛 깊은 단맛과 깊은 향이 여운까지 길고 길게 이어진다.
여러 과일과 꿀, 들꽃, 약간의 허브를 달여 정제한 액기스마냥 깊은 늬앙스를 풍기지만 발랄하고
화사하다는 느낌은 전혀 없고, 푹 달인 듯한 낮은 톤의 향긋함을 보여준다. 깊은 느낌 단순한 구조
감. 길고 긴 향긋한 여운. 퀄리티는 뛰어나지만 만족도에는 아쉬움이 남는다.

김용화 : 복숭아와 은은한 망고, 딸기라떼같은 노트와. 되직 묵직한 바디에 복숭아의 단내까지
연결이 좋고 여운이 길다. 달콤한 과일 풍미가 부드러우면서 싱그러운 이미지로 느껴지고 산미
또한 임팩트있게 느껴져 산뜻함을 더욱 끌어 올린다. 식을수록 발효과일 풍미가 올라오나 복합적
인 과일 풍미와 밸런스가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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