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atemala La Merced Bourbon & Typica

2022-07-28

국가 : 과테말라

커피 : Guatemala La Merced Bourbon & Typica

품종 : Bourbon, Typica

프로세스 : Washed

커핑노트 : 플로럴 블루베리 자두 조청 크리미바디

농장명 / La Merced 농장주 / Francisco Alburez

지역 : San Martin Jilotepeque, Chimaltenango

고도 : 1,500~1,700M 밀도 / 수분율 :

국내입고일 / 22.07.19

수입사 : 커피리브레

가격 : 소분 19,500/Kg

샘플링 프로파일 :로스터 채승훈 태환프로스터 1Kg 1차 195 9:10 배출 203 10:20



채승훈 로스터 커핑 결과

프래그란스/ 아로마 / 8.7

플래버/ 8.55

애프터테이스트 / 8.65

액시디티 / 8.65

바디 / 8.65

발란스 / 8.55

클린컵 / 8.6

스위트네스/ 8.6

총점 86.18



초콜릿, 크림, 호두, 견과류, 자두, 크랜베리, 플로럴

아로마 : 진한 초콜릿 크림. 은은한 호두같은 고소함. 자두 크랜베리 섞인 상큼함이 은은하다.

옅은 플로럴. 호두, 초콜릿, 자두, 크랜베리 섞인 파이같은 향.

견과류 지방질같은 끈적 도톰한 질감. 향미 노트의 농도감이 높지 않아 아쉽다. 자두, 크랜베리의

새콤함이 끈적 두툼한 질감을 뚫고 나오지만 견과 지방질 느낌이 워낙 풍부해 다른 노트들의

농도감이 묽게 느껴진다. 은은한 플로럴함이 누적되 듯 쌓이며 긴 후미를 장식한다.

플로럴함이나 자두, 크랜베리의산미 등의 장점이 많이 보이지만 견과 지방질 늬앙스에 가려 빛을

바랜다. 견과 지방질의 늬앙스가 긍정적이고 좋은 품질을 보여주지만 그 양이 다른 노트들에 비해

과하다는 느낌이다.

1. 첫 배치를 하는 로스터가 알아두면 좋은 생두의 특징



투입온도 : 전형적인 과테말라

크랙-배출 : 195 9:10 203 10:20

특이사항 :



2.주된 풍미는 무엇이고 잘 살리려면



품질 좋은 견과 지방질이 너무 양이 많아 자두, 크랜베리의 새콤함과 은은한 플로럴의 긴 후미가

아쉬워지는 컵.

지방질의 느낌이 무척 강하다. 느끼하거나 구수하지 않은 좋은 품질이다. 다른 노트들이 농도감

있게 나와주었다면 크림같은 질감과 풍미를 보여주었을 것 같아 아쉽다.

중배전이상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을 것 같지만 산미와 플로럴함이 아쉽다.



3. 추천로스팅 포인트와 이유



중배전이상. 2번의 이유와 같다.



4. 샘플링 배치에서 아쉬운 점과 다음 배치를 한다면 어떻게 개선시킬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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