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 콜롬비아

커피 : Colombia Hu-1110 Betulia Pacamara Washed Lactic

품종 : Pacamara

프로세스 : Washed Lactic

커핑 노트 : Butter scotch, Dried mandarin, Maple syrup, Coriander seeds finish, Sticky

농장/워싱스테이션 : Betulia

지역 : Huila

고도 :  1,700 masl

밀도 / 수분율 :

국내입고일 /22년 6월              

수입사 : 카페노갈레스        

생두가격 : 24Kg Block 29,800원/kg

샘플링 프로파일 :로스터 채승훈 태환프로스터 1Kg 1차 194 9:05  배출 203 10:30

채승훈 로스터 커핑 결과                  

프래그란스/ 아로마 / 8.65

플래버/ 8.65

애프터테이스트 / 8.7

액시디티 / 8.8

바디 / 8.7

발란스 / 8.7

클린컵 / 8.8

스위트네스/ 8.75

총점 87.18

말린 만다린, 선드라이드 토마토, 버터, 황설탕, 연유, 허브

아로마 : 선드라이드 토마토, 진피, 상큼 향긋함과은은한 허브 향긋함. 우유에 설탕을 넣고 졸인 듯

                한 달큰한 향.

말린 자몽이나, 귤, 혹은 오렌지에 버터와 소금 아주 조금, 황설탕 한 큰술 넣고 볶거나 좋이면 이런

맛이지 않을까? 말린 만다린류의 깊은 새콤함이 강하지만 자극적이지 않고 풍미감있게 상큼 산뜻

하다. 상큼함이 돋보이고 자극적이지 않을 정도로 적당한 양의 단맛. (단맛이 풍부하지만 산미가

워낙 풍부해 적당하다고 느껴진다. ) 묽은 우유에 시럽이 진하게 들어간 듯한 질감, 매끄러움.

산뜻함과 촉촉함, 은은하게 향긋한 허벌함, 옅은 설탕 단맛이 깔끔 개운하게 남는 여운.

완전히 식은 뒤 말린 토마토 풍미의 산미가 말린 감귤류와 섞여 느껴진다.

새콤함이 강하지만 혀에 절여지 듯 남는 다거나 부담스럽지 않고 깔끔 개운한 마무리를 보여 매력

적이다. 중배전에서도 충분히 좋은 매력을 보일 것 같다.

1. 첫 배치를 하는 로스터가 알아두면 좋은 생두의 특징

투입온도 : 전형적인 콜롬비아

크랙-배출 : 194 9:05 203 10:30

크랙시기 :

특이사항 : 190 8:35에 아주 작은 크랙 한번, 194부터 본격적인 크랙.

2.주된 풍미는 무엇이고 잘 살리려면

말린 만다린류의 강하고 풍부한 산미와 풍부한 설탕류 단맛의 좋은 균형감.

산미가 강하면서 풍부하고 단맛과 균형을 이룬다. 또 깔끔하면서 개운하다.

강하고 풍부한 산미를 즐기기에 좋은 여건이 마련되어 있다. 산미를 떠나서도 기본적인 항목들이

좋은 퀄리티를 보인다. 산미를 즐기는 것을 염두에 두고 사용자 취향에 맞게 조절하면 될 것 같다.

3. 추천로스팅 포인트와 이유

약~중배전. 2번과 같다.

4. 샘플링 배치에서 아쉬운 점과 다음 배치를 한다면 어떻게 개선시킬건지

산미외에 다른 노트들이 조금은 약하다. 지금도 좋지만 205~7도 정도 배출로 산미를 줄이더라도

다른 향미를 조금 더 살려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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